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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숨겨진 꿀템이 진짜 데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최****(ip:)

작성일 21.09.28

조회 79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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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벨리에는 상의, 아우터의 유니크한 웨스턴 디자인으로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제가 구매한 목록을 보면 제일 많은게 팬츠류더라구요.

사실 아우터와 상의류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구매하고 있는 팬츠류를 보면서 진짜 알려지지 않은 꿀템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저의 스펙은 175/ 69입니다.

이번 데님은 사이즈를 잘 모르겠어서 그라스소사이어티에 두번이나 가서 계속 입어봤습니다.

평소 29~30 입는 기준 xs사이즈는 완전 딱 맞고 s사이즈는 살짝 흘러내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측보다 살짝 큰 것 같아요.

체감상 xs는 단면 38.5~39정도의 느낌, s사이즈는 40.5~41느낌이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벨리에 팬츠류 사이즈가 그런 느낌이에요. 이건 다른 팬츠류 구매시 참고하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데님은 부드러운 것도 부드럽고 핏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직원분 말로는 곱창지는 것을 디자인 의도로 삼아서 s사이즈로 곱창지는 것도 예쁘다고 하셨지만 

저는 밑위 끝까지 끌어올려서 스트레이트 데님으로 딱 떨어지는 느낌이 좋아서 xs사이즈로 갔습니다. 아마 다시 사도 xs사이즈가 좋을 것 같아요.

어차피 데님 몸에 맞춰 늘어날 것도 같고. 저처럼 상체에 비해 하체가 얇은 사람들은 한사이즈 다운해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어두운 느낌의 생지데님이지만 생지느낌은 아니고 진한 중청? 느낌으로 보시면됩니다. 일반 중청보단 많이 어두운 편이에요. 그렇다고 블랙은 아닙니다.

디자인도 커브드 느낌으로 내려온 게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둡다보니 티는 많이 안나는 것 같아요. 자세히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이건


암튼 저는 10점만점에 9.5점 주고싶네요. 0.5점이 부족한 느낌이라기보다는 벨리에라면 10점의 팬츠를 또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남겨뒀어요.

많은 데님 전문 브랜드의 팬츠를 입어봤지만 그에 못지 않다고 느꼈네요.

벨리에 청바지가 생각보다 인지도가 없고 홍보가 잘 안되어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니 추천드립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210928_180640895.jpg , KakaoTalk_20210928_180640895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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